희망나무 한 그루
아버지와 아들이 커다란 사과나무 아래 서서 탐스러운 사과를 올려
다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저 사과를 따서
쪼개보아라." 아버지는 두 쪽으로 나누어진 사과를 들고 있는 아들에
게 물었습니다. "무엇이 보이느냐?" "씨가 있습니다." "그럼 그 씨 하
나를 쪼개보려무나." 아들은 작은 씨를 쪼갰습니다. 아버지가 다시 물
었습니다. "무엇이 보이느냐?"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들이 대
답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반을 갈라진 씨를 아들의 손에 꼭 쥐어
주었습니다.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사과나무를 보렴. 네가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한 그 작은 곳에서 이 큰 사과나무가 돋아 나온 것
이란다."
눈에 보이기 때문에 희망을 갖는 것이 아닙니다. 눈에 아무것도 보
이지 않아도 갖는 희망은 큰 사과나무를 키우고 열매를 맺게 합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아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결국 꿈꾸는 일들이
열매 맺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언제나 가슴속에 희망의 나무
한그루 심고 그것을 가꾸어 나가는 생활입니다.
생각이 미래를 결정합니다. 남들이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희망을 보
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람들입니다.
그중 몇몇은 자신을 뛰어넘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 바이러스
를 전파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진정한 리더입니다.
< 인터넷 이야기나누기 좋은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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