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연합회 주방봉사는 많은 남선교회 회원들과 동역하며 무사히 마쳤습니다.

당초에는 교회 남녀 선교회 총회일과 겹친 관계로 일손 부족을 예상하여 조촐한 메뉴로

진행하기 했으나, 

추수감사절과 겹치는 날이라 여전도회원 봉사자들의 의견을 백번반영하여 힘이 들더라도 추수감사절 잔치를 해 보자고 마음을 먹고 시작했지만, 역시 주방 일이 얼마나 고된 일인지를 실감하는 하루였습니다.

금번 주방봉사에 도움을 주신 주방부장 강경례 권사님, 주방장으로 수고하신 김덕애 집사님, 그리고 김정숙 권사님, 김영옥 권사님, 권선희 집사님, 이형숙 집사님, 한정숙 집사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배식과 설것이로 끝까지 마무리한 남선교회 연합회 임원진과 회원들 모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